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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용품] 핸드드립 고급반_ 고노(kono) 어*운지2015-10-19 조회 3766
    첨부파일 21.jpg

     

     

     

     



    흔히 고노 드리퍼는 초보자가 사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립 방법 중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점적(점드립)을 해야하기 때문인데 점드립은 기술적으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왜 점드립이 필요한 것인지 고노 드리퍼의 원리를 이해하면 조금 더 사용이 쉬워진다.





    고노는 하나의 추출구와 드리퍼 중간까지 배치된 짧은 리브(rib)로 구성되 있다.

    리브는 커피를 추출할 때 공기가 빠져나가는 통로로, 커피의 추출 속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고노 드리퍼는 짧은 리브 때문에 커피 추출 속도가 비교적 느린 편이라,

    물을 천천히 부어주기 위해 점 드립을 하는 것이다.  




    굳이 점드립이 아니더라도 천천히 조금씩 물을 부어가며  커피가 추출 되는 속도와 기체가 배출 되는 속도의

    균형을 맞춰준다면  누구나 고노 드리퍼를 사용해 커피를 잘 추출 할 수 있다. 







     

     


     



     

    커피, 저울(없다면 계량스푼), 고노 드리퍼, 고노 필터, 드립포트

     





     

     

    ※ 한잔 분량을 기준으로 최소 20g의 커피를 사용해서 약 200ml 정도의 커피를 추출하는 것을 권장. 


    (20g미만의 커피를 사용할 경우 추출에 필요한 물과 커피의 화학 작용이 충분하게 일어나지 않아

     제대로 추출 된 커피를 만들기가 어렵다.)




     

     

    드리퍼에 필터를 꼽은 후 뜨거운 물로 필터와 드리퍼를 린싱(Rinsing) 해 준다. 필터를 뜨거운 물로 린싱 해주면

     

    종이 필터 특유의 냄새를 조금 덜어낼 수 있고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미세한 섬유조각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뜨거운 물로 한 번 헹궈내며 예열해주는 것을 추천 한다




     



     

    커피 가루 윗면에 중심부에 가는 물줄기로 천천히 물을 주입하면, 커피가 부푸는 원면적이 커진다.

     

    가는 물줄기로 계속 중심부 부분에 물을 부어 주며, 원면적이 드리퍼에 가득 찰 때 물붓기를 멈춘 후

     

    약 20~30초 정도 기다려 준다. 




     

     

     

    커피 가루의 중심부를 기준으로 약 500원 동전크기 정도의 나선원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그려가며 물을 부어준다.

     


    이때 물줄기를 가급적 가늘게 유지하며 커피 가루가 너무 부풀어 오르거나 안으로 푹 패이면서 무너지지 않도록 이어서

     

    부어주며, 물줄기를 끊기지 않고 계속 붓는 것이 자신 없다면 적당한 선에서 끊었다 다시 부어준다.
     

     


    20g의 커피를 사용해 취향에 따라 약 250ml 전후의 커피를 뜸들이는 시간 30초를 제외하고 2분~3분 정도에 추출해 본 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추출량과 시간을 가감한다.






     



     

    고노 메이몬 드리퍼의 재질은 아크릴 수지로 보통 어항, 유리창, 콘택트 렌즈 등


    가볍고 유리만큼 뛰어난 투명도를 필요로 하는 곳에 쓰인다.

    그래서 고노 드리퍼는 합성 수지임에도 불구하고 유리 못지 않은 투명도를 자랑한다.  

     

     


    아크릴 수지의 내열온도는 다른 합성수지에 비해 다소 낮은 90도정도인데 오리지날 고노 드립 방법에서는

     

    80도 중반의 물온도로 추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고 또 점적에 가까운 가는 물줄기로 천천히 드립하기

     

    때문에 추출 되는 커피의 온도는 아크릴 수지의 내열 온도에 한참 못 미친다.
     

     


    내열 온도가 너무 낮아 위험할 것 같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본 및 국내의 식품 용기 관련 적합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고노 드리퍼를 만드는 데 사용된 아크릴 수지는 내열 온도가 다른 합성수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열변화에 약하기 때문에 사용 중 드리퍼 안쪽에 실금이 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보통은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면 드리퍼의 교체를 권장하나 실금이 가도 안전과 사용상에 있어 특별한

     

    문제점은 없기 때문에 고도 드리퍼를 주로 사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바리스타들은 그냥 사용하는 편이며

     

    실금이 발생하는 면적이 넓어지면 교체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제품의 재질 특성에 기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제품 자체의 불량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 중

     

    발생하는 실금으로 인한 제품의 교환이나 환불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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