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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칼럼] 원두 선택, 커피 취향 저격의 기본 어*운지2015-09-22 조회 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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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운지는 국내 최대 온, 오프라인 커피 전문 쇼핑몰로 누구나 쉽게 커피를 접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번 9월부터 온라인 언론사인 이뉴스투데이에 커피 칼럼을 게재하기 시작했습니다.

     

    2주에 한번씩 어라운지의 커피를 책임지고 있는 권혁훈 수석 로스터가 알려주는 커피를 잘 마시는 방법들을 확인해보세요.

     

     

     

     

     

     

     

     

     

     

     


    이젠 커피 마시기는 트렌드에서 문화현상으로, 문화 현상에서 생활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이같이 커피가

     

    생활화된지는 오래됐지만 물조절이나 설탕 등의 단순한 방법으로 커피맛을 조절할 뿐 커피 맛의 세계를 제대로

     

    알고 맛보는 이는 드물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커피 전문 유통업체인 어라운지의 도움을 받아 커피 잘마시는 방법을 모아봤다.  
     





    ▲ 어라운지 수석 로스터 권혁훈


     

     

     

     

     

    원두의 종류와 보관방법, 로스팅 방법, 추출 방법 수 많은 요인으로 결정되는 커피의 맛, 커피 한 잔이 만들어지기까지 수 많은
     
    변수가 작용하는 만큼 커피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상식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커피를 시작하며, 원두의 등급

     
    커피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전 원두가 가진 등급과 이름에 대해 알아두면 편리하다. 싱글빈, 스페셜, 블렌딩 커피 전문점에서 흔히
     
    듣는 단어지만 제대로 구분하기 어렵다면 다음 설명을 참고 하면 좋다.
     

    원두를 나누는 등급과 기준은 각각의 나라마다 차이가 커 비교하기 어렵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전세계 공통으로 사용하는
     
    등급이 있는데, 이것이 흔히 잘 알려진 스페셜티와 COE 커피다. 흔히 비싼 커피, 라고 알고 있지만 두 가지는 원두의 품질을 나누는
     
    기준이자 좋은 커피를 선정하는 대회에서 비롯 된 것이다.
     
     
     
    스페셜티 커피는 SCA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진행하는 대회와 전시회를 통해 결정된다.
     
    5차례 이상의 까다로운 커핑 테스트를 거쳐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스페셜티 커피로 인증되며 일반커피(커머셜 커피)에 비해
     
    뛰어난 향미를 자랑한다.
     
     
     
    COE(Cup of Excellence)는 1999년 브라질에서 시작된 고급커피 대회로 생두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스페셜티 커피와
     
    비슷한 과정을 통해 COE커피로 인증되지만 85점 이상을 받아야 COE커피로 인증되며 90정 이상의 커피에는 COE인증 및
     
    Presidential 표창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같은 농장안에서도 특별 관리된 좋은 품질의 원두를 나타내는 마이크로 랏(Micro lot), 고급 커피로 잘 알려진
     
    블루 마운틴, 루왁 등이 있다.
     
    다른 개념으로는 한 가지 원두만을 사용해 원두 고유의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싱글빈 또는 싱글 오리진, 여러 가지 원두를
     
    섞어서 각각 원두의 특징을 조화롭게 만든 블렌딩 커피가 있다.
     
     
     


     
    ◆커피가 가진 맛, 선호하는 맛 찾기
     

     
    커피는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맛과 향이 다른 기호식품이므로 자신에게 잘 맞는 커피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커피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경우 원두 뒷면 혹은 옆면에 표기된 테이스팅 노트를 활용하거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맛과 향을 찾는 것이 좋다.
     
     
     
    또한, 원두 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지역별로 큰 특징을 숙지하고 있으면 원두를 고르는데 도움 된다.




    커피 산지의 가장 기본이 되는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3대륙을 중심으로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의 중남미 지역은 고소함과 단맛이 조화롭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브라질과
     
    콜롬비아 원두는 블렌딩 원두의 베이스로 사용할 만큼 밸런스가 좋다.
     
     
     
    에티오피아, 케냐 등 고급 커피의 대명사로 불리는 아프리카지역 커피는 특유의 산미가 돋보인다. 또한 풍부하고
     
    다채로운 아로마를 느낄 수 있어 여성분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의 커피는
     
    다크 초콜릿의 단맛과 진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위의 설명은 단순 참고용이며 큰 특징을 정리한 것이니 원두의 정확한 향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원두를 취급하는
     
    곳에서 직접 체험해 보고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





     
    ◆원두 고르기, 좋은 원두란?
     
    원두를 구입할 때 어떤 상태의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언제 먹을 것인가에 따라서’다.
     
    일반적으로 로스팅 한지 3-4일이 지난 원두가 가장 맛있고 14일이 넘으면 품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때문에 바로 먹을 원두를
     
    구입하는 것이라면 3-4일이 된 것을, 몇 일 여유가 있다면 갓 볶은 원두를 사서 보관 후 먹는 것이 좋다.


     

     
    ◆원두를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

     
    원두는 로스팅이 완료된 시점부터 산패가 시작되므로 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밀봉해 보관하는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원두는 모두 밀봉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질소를 투입해 산패 속도를 더욱 늦추고 있다.
     
    분쇄된 원두는 표면적이 넓어져 산패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니 되도록이면 분쇄하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밀폐용기나 지퍼백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흔히 냉장보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커피가 습기나 음식 냄새를 흡수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오랜 기간 보관할 것이
     
    아니라면 밀봉한 상태로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에 두는 것이 좋고 장기간 보관의 경우 소량 포장해 냉동실에 보관한다.
     
    원두 보관의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빨리 마시는 것, 오래된 원두는 본래의 향미를 잃고 산패된 경우가 많으므로 방향제로
     
    활용하거나 화분에 뿌려주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 이뉴스투데이 2015.09.03일자
    - 어라운지 수석로스터 권혁훈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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