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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운지 사용기] CITTA 이지로스터 어라운지2019-02-27 조회 83

    안녕하세요 커피의 모든것 어라운지 입니다.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베이커리 에서 갓 구워진 빵냄새를 맞게되면
    자연스레 발길을 멈추는 것 처럼. 커피볶는 냄새를 마주할 때 또한
    자연스레 발길이 머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온기를 주는 원두커피 향기.
    우리집에 퍼진다면 어떨까요?

    최근 CITTA 에서 출시된 이지로스터(MK-400A)
    위 내용을 마음에 담아 여러분을 대신해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럼, 같이 살펴보실까요?

    CITTA 이지로스터의 첫인상
    박스컷!

    먼저, 박스로 마주한 이지로스터는 매우 가벼웠습니다.
    실제 제품 사양에 무게가 적혀있지는 않지만 직접 무게를 확인 해보니
    박스 무게를 포함하여도 3.1kg의 무게를 가졌더라고요.

    오픈.

    개봉하니 설명서와 유일한 추가 구성품인 생두 계량용 컵이 전부 입니다.
    아무래도 상품의 목적성 답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구성이라 할 수 있겠네요.

    박스를 옆으로 눕혀서 골판지 몰딩을 쑤욱 당겨주면 쉽게 꺼낼수 있어요.

    이제 본품을 꺼내보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분리 해보니.....
    본체인 로스터!

    실제 로스터의 드럼 역활을 하는 이 본체는
    특수 하드 코팅 처리를 통해 커피오일이 눌러 붙거나 또는 타는 것과 같은 현상을
    현저히 줄여주는 소재라고 합니다.

    로스팅 후 젖은 행주로 닦은 후 깨끗한 마른 행주로 마무리 해줘도 될 만큼
    유지관리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라고 해요.

    그리고 뚜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뚜껑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열에 강하면서 그 경도가 강해
    파손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있는 소재 였습니다.

    유리처럼 투명해.... 괜히 통통! 두드려도 보고...
    살포시 본체에 올려봅니다.

    손잡이는 쿨터치로 사용중에도 뜨거워지지 않으며
    흰색의 바디 또한 열전도가 거의 없으니 주의는 하시되 안심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차란!

    개봉 후 결합하였으니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구석구석 살펴보기
    뒤태 살짝 보고 갈게요..^^

    전열기구인 만큼 자세한 내용이 본체 뒷면에 나와 있었는데요.

    브랜드는 CITTA
    이름은 MK-400A 220V 정격전압에 60Hz 입니다.
    소비전력은 500W로 헤어드라이어 절반에도 못미치는 전력 사용량을 가지고 있네요. 

    이제 코드를 꼽아 보겠습니다.

    뒤집어 본 바닦에는 내부 발열을 최소화 하기 위해
    모터에서 열이 나갈수 있게 다량의 구멍이 뚫려 있었어요.

    받침대는 고무 패킹 처리 되어 있으니 미끄럼 염려도 덜 수 있을것 같아요.

    코드를 꼽고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ON/OFF 버튼을 눌러주면 왼쪽의 Power 램프에 불이 계속 들어옵니다.
    TIMER 버튼을 눌러 시간을 설정해주면 Working 램프에 불이 깜빡거려요.
    열심히 로스팅을 하고 있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드디어 원두를 볶아볼 차례

    이렇게 생두에서 원두로 비교적 쉽게 로스팅 할 수 있는 이지로스터는
    사용을 해본 결과, 여러 장점 그리고 단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장점으로는...
    첫번째, 시중의 가정 로스터기 금액에 비해 매우 합리적이다는 점
    두번째, 가벼워 이동성이 좋다는 것
    세번째, 넓은 로스팅 팬과 좌우로 회전하는 와이어 덕에 비교적 균일한 로스팅이 가능하다는 것
    네번째, 가정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점 
    마지막 다섯번째, 원두커피 이외 견과류나 일반 콩도 볶을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이외 단점으로는...
    첫번째,  체프흡입 또는 배출 기능이 없어 내추럴 생두처럼 체프가 유독 많은 커피 보다는 워시드 처리된
    생두를 사용하는 것이 로스팅 과정이나 결과도 깔끔하리라 생각됩니다.
     
    두번째, 쿨링 기능이 없어 로스팅을 마치고자 하는 순간, 빠른 손놀림 으로 다른 공간 에서 (체망이나 넓은 트레이)
    식히는 과정을 해주어야 조금 더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꼭 참고해야 하는 부분!

    본체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로 뚜껑 안쪽에 김서림이 생길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전열기구이자 식품조리 기구 인데요.
    타이머를 사용해 작동 시간을 설정 함에도.... 혹시 모를 콩이 타는 일이나 더 나아가
    화재로 이어질수 있기에 로스팅 중에는 꼭 자리를 비우지 마시고 예의주시 하며 관찰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 제품은 실제 로스터와는 성능이 달라 로스팅 시간이 긴것도 하나의 특징 입니다.
    영상 속의 사용에서도 총 30분 이상의 작동을 하였으며 사용설명서 에서도
    최소 20분 그리고 30분에서 40분 까지로 만족할 만한 로스팅이 됨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점을 꼭 유의하고 참고 하셔서 긴 작동시간 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으시길 바라며, 로스팅 마무리 시간쯔음 발생하는 연기가 있으니
    되도록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해주시길 기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간략히 총평하자면....
    CITTA MK-400A 이지로스터 팬프라잉 방식의 기초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와이어 구조물 덕분에 균일한 로스팅이 가능하며 매우 가벼운 이동성 때문에 가정용에 적합하다.
    또한 금액대비 성능과 활용도가 뛰어나기에 가정에서 로스팅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부담없는 구입과 활용을 선사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 CITTA MK-400A 이지로스터의 사용기를 마치며
    다음시간에도 커피의 모든것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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