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본상품

    0 / 0

    커피 토크 A to Z

    내가 궁금한 상품들을 직접 사용해 본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와 커피에 대해 다양한 정보
    우리동네 카페 소개까지 어라운지가 알려주는 커피의 모든 이야기
    [커피토크]브루어스 컵 챔피언이 전하는 하리오 블랙에디션 어라운지2019-02-28 조회 37

    2016년 아일랜드 더블린 에서는 저마다 훌륭하다 나서는 커피의 향들로 가득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동양의 한 남성이 진지하게 케틀을 들었고 한참동안 숨죽이던 시간이 지난 후...환호성이 터지던 순간, 그는 환하게 미소 지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tetsu kasuya (테츠 카스야).

    안녕하세요. 커피의 모든것 어라운지 입니다.

    오늘은 유독 드립커피의 향기가 더욱 달콤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달콤한 커피 맛에 만 만족하기에는 취향을 반영한 구색을 갖춘 추출기구가 필수적 인데요. 하리오에서 의미있는 추출기구 소식이 있어 그 이야기 전해보려 합니다.

    이 이야기의 시작에는 2016 브루어스 컵 우승자 tetsu kasuya (테츠 카스야) 로부터 시작됩니다.

    테츠카츠야는 기발한 추출 아이디어와 함께 추출에 사용하는 물을 선정하는 것에서 부터 기존의 브루어스 컵 참가자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드리퍼에 담긴 커피 층에 추출물이 모두 빠져나가게 한 후 적셔진 커피층에 다시 물을 부어 추출하는

    (실로) 파격적인 추출 방법을 선보였으니까요. 더욱이 그 방식이 신선한 충격 이었던 것은 정교한 물줄기로 고요하리 만큼 (슬로우~ 슬로우~) 커피층을 적시던 일본식 드립 스타일과 매우 다른 푸어링 추출을 선보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추출방법의 특징은 300ml의 물을 정확하게 5회 나눠 붓는 것으로,

    정확히 계량되어 나누어 붓는 물의 양과 유속의 흐름을 커피맛에 영향을 주는 역활로 활용 하였습니다.

    추출방식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영상을 함께 봐주시면 테츠 카스야의 추출 레시피를 보다 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섬세하면서도 획기적인 레시피를 통해 훌륭한 결과를 선보인 테츠 카스야는 유력 우승자로 거론되던 유럽권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당당하게 그리고 기쁘게 우승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동양인의 저력을 보여준듯 하여 이글을 작성하는 순간마저 새삼 기쁘네요)

    다양한 국가의 대표선수 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이어 실제 대회에서 사용되었던 하리오 V60 드리퍼는 테츠 카스야의 4:6 레시피를 보다 잘 구현해 낼수 있도록 카스야 모델 라인으로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고 더 없을 경사와 같은 이 일에 잘 회자될 수 있도록 특별한 블랙에디션 상품들이 연달아 출시되었습니다.

    실제 사진에서 보이는 드리퍼는 외관의 모습은 기존 V60과 다르지 않지만 내부의 리브선의 모양이 달라 기존 드리퍼에 비해 커피층에 적셔지는 추출물이 조금 더 오랜시간 머무는 효과를 가지게 합니다.

    다양한 추출레시피를 적용함으로

    더 흥미로운 커피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스야 모델 중 하나인 커핑스푼과 테츠 카스야의 모습이 담긴 패키지의 모습.

    특히 커핑볼과 커핑스푼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커피컬러를 가려주기 때문에 블라인드 커핑에 조금 더 집중되게 합니다. 더 편견없이 커피를 평가하고 오롯이 커피에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에 보이는 카스야 모델은 현재 어라운지에서 회원님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세련되고 멋진 블랙 에디션의 카스야 모델을 추출기구로 선택하여 월드 브루어스 컵 우승자의 추출 레시피를 실현 해본다면 더없이 특별하고 풍부한 커피경험이 될 거라 믿습니다.

    그럼 챔피언의 추출 레시피를 남기며,

    다시 또 커피의 모든 것을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글 어라운지가 알려주는 커피의 A to Z [A] Acidity 어라운지 2019-03-08
    이전글 [어라운지 사용기]커피자연주의 LUSSO X 스위스 텀블러 SIGG 어라운지 2019-02-28